귀여운 쫑이와 사랑스러운 별이에게 보내는 보호자님의 편지입니다.
쫑이와 별이는 16년이란 세월이 정말 짧게 느껴졌을 거예요.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만큼 행복했을 테니까요.
보호자님의 말씀대로 반려동물들과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흐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랑하는 존재를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것은 우리들인 경우가 많아요.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이별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애써 생각하지 않고 지내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게 되면 쉽게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가족이자 소중한 친구였던 반려동물을 잃고 슬프지 않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은 분명
보호자가 슬퍼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거예요.
그러니 이별을 외면하려 하지 말고 언젠간 반드시 찾아올 일이라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조금 더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이별을 통해 소중한 만남을 완성시킬 수 있을거예요.

쫑이, 별이에게 보내는 이별편지 액자는 현재 펫로스케어 내부 갤러리월의
7번째 자리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산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는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기 위해 갤러리월 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월은 펫로스케어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관람 가능합니다.

※봉안당 및 갤러리월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방문 전 미리 전화 주시면 친절히 입장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7월의 갤러리월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갤러리월 전시는 앞으로도 계속되니
2022년 8월의 편지 액자가 전시되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갤러리월에 전시된 액자는 1년간 전시 후 보호자에게 무상으로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 예약 및 비용 문의 : ☎1522-2253
아이와의 마지막 순간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부산애견장례식장 펫로스케어는 정성을 담아 장례를 진행합니다.
펫로스케어는 아이가 떠나는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자신이 떠나고 난 후 남은 가족이 슬퍼하고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거예요.
아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잘 배웅해 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소중한 만남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 펫로스케어가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