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케어가 그려주는 우리 아이 '콩이'편

사랑하는 나의 강아지, 고양이 

나의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반려동물을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색다르게 그림으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와의 추억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펫로스케어의

반려동물 캐리커쳐 이벤트!!

오늘은 펫로스케어를 방문해 작별 인사를 나눴던 아이들 중

사랑스러운 강아지 [콩이]의 그림을 소개할게요 (:

콩이는 2022년 12월 17일에

펫로스케어를 방문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강아지별의 천사가 되기 위한 여행길에 올랐답니다.

귀여운 콩이의 캐리커쳐는 어떤 과정으로 완성되었을지

그리는 과정부터 볼까요?

눈과 코의 위치를 잡아준 후

얼굴의 털을 결을 따라 그려줍니다.

무아지경으로 털을 그려가다 보면

어느새 콩이의 귀여운 얼굴이 완성되었어요!

그 후 몸도 얼굴과 똑같이 털의 결을 따라

그려주는데 몸통은 얼굴과 달리

복실복실한 느낌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그리기 어렵답니다 (:

털의 결을 따라 쭉쭉 그려나가되

털 사이사이의 명암을 표현하기 위해서

색을 바꿔가며 그려주면

사랑스러운 멍멍이 콩이 그림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콩이랑 잘 어울리는 배경을 찾아

넣어주면 콩이 캐리커쳐 완성~

오늘은 펫로스케어가 가족들과 함께 배웅해줬던 아이

콩이의 캐리커쳐를 소개해드렸어요.

콩이는 지금쯤 강아지별에 잘 도착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며 편안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